더샵양평리버포레 아파트 입주 시작

양평의 첫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인 더샵양평리버포레 아파트 입주를 시작했다. 

명절 연휴 전인 2월 7일 목요일부터 입주를 시작해, 지금까지 약 20%의 입주율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더샵양평리버포레는 우리나라 1군 건설사인 포스코에서 시공한 프리미엄 아파트로, 양평 도서관과 양평 스타벅스 dtr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해 있다. 

무엇보다 양평 초입에 위치해 있어, 차량으로 서울 이동시 시간이 단축되며, 전철 이동시 양평역 도보 10분내 위치해 서울 출퇴근 접근성이 뛰어나다. 

 더샵양평리버포레는 무엇보다 강변뷰를 찾는 세컨하우스 구매자에게 매력있다. 

주변지대 보다 높은 곳에 위치해 확트인 강변뷰로 양평에서 가장 매력있는 곳에 위치해 있으며, 새로 개관을 준비중인 양평 도서관과 가까워, 자연에서 아이를 키우고 싶은 신혼부부와 양평에서 여유로운 생활을 보내기 희망하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한다고 역 주변 S 공인중개사 이근철 대표가 설명한다.

더샵양평리버포레 분양은 모두 완료되었으며, 입주 초기라 마이너스피 매물이 보이고 있다. 

양평은 비규제지역으로 서울에 1주택자가 구매시 세금 및 대출에 제약이 많지 않다. 

현재 수도권에는 가평, 양평, 여주, 이천, 연천, 포천, 동두천, 인천 옹진군, 강화군등이 비규제지역 (시군 전체 기준)으로 남겨져 있다.

분양이 완료된 비규제지역은 지금과 같은 부동산 조정기에  전매를 희망하는 매도자의 마이너스 매물을 볼 수 있다.

매매를 희망하는 매도자에게는 신축 물건을 마이너스피로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또한, 전세 입주를 희망하는 실입주자에게도 비교적 낮은 가격에 입주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하지만, 입주 3~6개월이 지나면 대부분의 입주가 완료되기 때문에, 더 이상 마이너스피 물건과 낮은 전세가를 찾아보기 힘들어진다. 

-건설 부동산 기자 김민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