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에서 제일 비싼 아파트에 사는 배우 김지훈 습격
트리마제 미분양시 구입
시세 차액 30억 이상 대박 투자

▲ 유튜브 아침먹고 가
▲ 유튜브 아침먹고 가

배우 김지훈이 수십억대를 호가하는 최고급 주상복합 서울 성수동 트리마제를 1억 5000만원에 매입했다고 밝혔다.

23일 유튜브 채널 '재밌는 거 올라온다'의 '아침먹고 가'에 출연한 김지훈은 성수 트리마제를 매입하게 된 과정을 고백했다. 

MC 장성규는 김지훈의 집에 대해 "이 근처 아파트가 평균 100억대로 평당 1억짜리"라며 "가장 가보고 싶었던 아파트"라고 소개했다.

▲ 트리마제 아파트 열람 (공실뉴스 유튜브)
▲ 트리마제 아파트 열람 (공실뉴스 유튜브)

"돈이 별로 없다"며 자신의 경제 상황을 설명한 김지훈은 "이 집은 1억 5000만 원에 최초 분양으로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훈은 "놀랍겠지만 그때 이 집이 되게 오랫동안 미분양이 났었다. 지어지지도 않았을 때다. 재개발되며 이런 아파트가 올라간다고 하는데 그 전에 분양하다 엎어지기도 했다. 그래서 사람들이 불안한 거다"라고 설명했다.

구매 당시 성수 트리마제에 설정된 채권최고액은 10억3400만원으로, 김지훈은 주택담보대출 등을 받아 잔금을 치른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트리마제는 은 21억~45억원대에 매물로 나와 있다. 그는 "배우 생활 20년 이상 해서 딱 두 가지가 남았다"며 "이 집과 이 집 대출금"이라고 했다. 그러면서도 "많이 오르고 있다. 내 인생 가장 잘한 투자가 된 것"이라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건설 부동산 김민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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