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입주 시작
도시형생활주택 1인가구 거주공간
시행사 보유분 잔여세대 분양
펜트힐 캐스케이드가 잔여세대 분양을 모집하고 있다. 시행사 보유분인 잔여세대 분양이라고 한다. 하지만, 부동산 불경기인 지금 얼마나 계약될지는 미지수이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 106번지외 3필지에 롯데건설에서 하이엔드 주거시설로 2020년 분양을 시작했던 하이엔드 레지던스다.
분양가는 10억 8천부터 시작한다 . 이어진 건축비 인상과 공시지가 급등으로 분양가가 높아진것이 미분양이 생긴 이유이지만, 최근 2022년부터 이어진 부동산 한파가 직접적인 이유라는 것이 분양담당자의 설명이다.
또한, 시행사 보유분으로 잔여세대 분양중인 세대는 분양당시 아무에게나 내어주지 않았던 17층 단독 테라스 세대이다. 130세대 중에 많지 않기 때문에 연예인, 전문직에게 추천할 만 하다.
언주로 메인대로에 위치한 펜트힐 캐스케이드는 사통팔달 교통을 머금고 있는 하이엔드 레지던스이다.
북으로는 압구정동 청담동과 차량 5분거리에 있으며, 강남구청역과 도보 10분거리에 위치되어 있으며, 분당선을 이용하는 이용자에게도 접근성이 높다고 설명하지만, 실질적으로 지하철 초역세권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하이엔드 레지던스의 경우 초역세권에 위하는 경우가 인기가 높은 편이다.
하지만, 하이엔드 레지던스 특성상 1인 가구 또는 신혼부부가 주 타겟이라, 주로 차량ㅇ을 이용할 것이라는 것이 분양담당자의 설명이다.
부동산 불경기와 맞물려 시행사 보유분 분양이 늦어지지만, 펜트힐 논현이 모두 분양된 것과 같이 곧 분양될 것 같다고 전망했다.
-건설 부동산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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